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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서기
백이와 숙제는 고죽국의 왕자가 아니라 동이족 부족의 이름이었다
유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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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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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나라
프롤로그
동이족이 요하 문명과 황하 문명을 이룩하였다
백이와 숙제는 고죽국의 왕자가 아니라 동이족 부족의 이름이었다
황하 지역을 다스리던 공손헌원 황제(黃帝)와 대륙을 최초로 통일한 진나라(秦)의 황제(皇帝)는 다르다
한나라가 동맹의 상징으로 북맥이라고도 불린 부여에 옥갑을 주었다
한과 위씨 조선 대전
해모수와 해추모는 우두머리를 뜻하는 호칭이었을 수 있다
유리가 황조(黃鳥)를 놓치고, 신나라와의 동맹도 깨지다
우두머리 호랑이 동부여와 젊은 호랑이 위나암부여의 전쟁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 자명고는 무엇이었나?
1인자 큰 별과 2인자 대장별 - 더 큰 구려, 더 높은 구려, 고구려의 시작
대장별이 큰 별을 범하다 - 태조대왕 궁 다음 가는 대왕, 차대왕(次大王)
달밤의 불놀이는 명림답부의 청야전술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었을까?
백제의 탄생 - 소서노의 큰 꿈을 품은 백제
서라벌국의 탄생 – 진한의 서라벌국이 사라가 되고, 사라가 신라가 되다
안류와 을파소를 중용한 고국천왕, 강의 주인이 되다
발기의 반란으로 고구려가 내전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다
하북 군벌들의 다툼 - 삼국지 이야기
동천왕 - 하늘이 내려준 아이
요동 대전 - 요하 지역을 얻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고구려와 위나라의 전쟁 - 고구려가 동이족의 옛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인가?
진한의 왕 - 포상팔국 전쟁은 진한과 번한 가야의 주도권 다툼이었을까?
요하의 부여왕과 대방왕 - 고대 역사에는 굳이 한 나라의 왕이 아니더라도 왕이라는 호칭을 부여받은 인물들이 많다
고구려의 서진 - 동천에서 중천으로, 그리고 중천에서 다시 서천으로
닮은 꼴 영웅, 을불과 모용외 - 을불과 모용외는 둘 다 정적의 눈을 피해 달아나 요하 지역을 돌아다니며 모험을 하였다
고노자의 활약 - 고노자(高奴子)의 본래 이름은 여노자(余奴子)였는데 큰 활약을 하여 고씨 성을 받았다
미천왕기 - 아름다운 강을 노니는 파랑새
미천왕과 모용외의 일진일퇴 - 세 나라의 연합군을 물리친 모용 선비
슬픔에 싸인 고구려 - 강적 선비족의 묘수에 호되게 당하는 고구려
부여가 일으킨 파란 - 한반도 고대 역사에서 논란의 중심에 있는 임나
고구려와 백제의 첫 대결 - 평양성의 시작
연어의 꿈 - 한반도를 모두 평정한 백제가 북진하다
고구려와 백제의 난타전 - 한반도 정벌을 꿈꾼 고구려와 연어의 꿈을 간직한 백제의 승부는 어쩔 수 없었던 것이었을까?
광활한 땅을 여는 광개토(廣開土)의 시작
고구려의 대 백제 정벌전 - 한강 강변을 바라보는 호태왕
광개토태왕의 남정 - 동맹국 사라를 돕다
황해도 격전
희비가 엇갈린 두 맞수 - 고운이 북연의 황제가 되니, 고구려와 북연은 형제의 나라가 된 것이다
남에 번쩍, 동에 번쩍
고향의 봄 - 고향에서 봄을 맞게 된 사로국왕 실성
용성은 불타고 북연은 사라지다 - 5호 16국 시대, 누가 중원을 차지할 것인가?
황금과 명주, 2마리 말과 하얀 매 - 백제와 사로가 군사 동맹을 맺고 고구려에 대적하다
한반도가 다시 전쟁의 풍랑 속으로 - 고구려 vs 백제, 사로
잘못된 길을 가게 된 백제 - 고구려 선인 도림으로 인해 백제 도성이 혼란에 빠지다
3개의 위례성 - 무리한 토목공사가 화를 자초하다
곤지는 누구인가? - 백제의 2인자 곤지가 일본 섬으로 가다
고구려의 공세가 잠잠해지다 - 고구려에 다시 왕권 다툼이라도 일어난 것인가?
백제의 비류계와 온조계 - 비류계와 온조계가 힘을 합쳐 해추모를 만들 수는 없었는가?
이와 잇몸 - 백제와 사로의 공동 작전
동성왕의 활약 - 백제의 저력을 보여주다
섬의 바닷가에서 태어난 왕, 사마(斯麻) 도군(嶋君)
무령왕 vs 안장왕 - 안장왕의 사랑과 두 연인이 맺어지다
사로와 가야가 다시 맞붙다 - 결혼동맹도 막지 못한 사로, 가야 두 나라의 운명
금관국의 최후 - 사로국(斯盧國) 김(斯)씨와 금관국(金官國) 김(金)씨
남부여의 탄생 - 부여족의 결속을 꽤하는 백제
위례성을 다시 찾은 백제 - 예(濊)의 날, 옛날의 홀본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사라의 길
진(眞)을 흥하게 한 왕
관산성(管山城) 전투 - 사라로 가는 관문. 실제 한자는 관문이 되는 곳이라 하여 관산성(關山城)이었을 수도 있다
은은하고 따뜻한 달빛, 온달(溫月) - 온달은 고구려에서 대활약을 펼쳐 온달이라는 이름을 부여받았던 것일까, 아니면 고구려의 귀족 집안 태생이었을까?
사라지는 새벽달 - 온달이 무리하게 신라를 공격한 것은 어째서였을까?
고구려- 수 전쟁 - 수양제의 100만 대군은 조금 과장된 것이 아닐까?
수나라 별동대 - 살수대첩((薩水大捷), 여기서 글자 살(薩)은 고구려 욕살(褥薩)의 살과 같다. 살은 국경 부근을 의미하는 단어일지도 모른다
가야의 마지막 보루 - 전단량(旃檀梁)은 성문이 아니라, 가야로 가려면 거쳐 가야하는 관문(關門)일 수 있다
서라벌의 골목대장 비형랑이 비담이 되다
백제의 새로운 용, 무왕 - 서동요 이야기의 주인공
김유신의 출전
연못의 이무기
고구려- 당 전쟁
요하 건너 천혜의 요새, 안시성 - 교통의 요충지였을 안시성의 위치는 어디였을까? 홀본부여 부근은 아니었을까?
선덕여왕의 시대 - 빨간 꽃, 자주 꽃, 하얀 꽃 세 송이
의자왕의 등극과 대야성 전투 - 의자왕이 선화공주 태생이었다면 왜 신라를 공격하겠는가?
김유신의 3전 3승
비담의 반란
새로운 변수, 은고 - 의자왕을 흔들어놓은 신라 여인
백제를 칠 때가 되었다 - 옛 가야 지역을 되찾은 신라
신라인들의 맹공
바람의 방향이 바뀌다
백제 대 나당 연합군
황산벌 전투
백강의 용이 잡히다 - 부여태가 끝까지 싸우다가 사로잡힌, 의자왕과 부여씨 왕비 사이에서 나온 백강의 용은 아니었을까?
신라와 당나라 사이의 갈등
백제 부흥군이 일어나다
새로운 어라하의 등장
백강 대전
흑치상지의 선택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활약한 신라 스님, 원효
고구려의 마지막 저항 – 고구려의 마지막 도성은 국내성이었을 것이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되다
한반도의 동이족을 이끌게 된 신라와 당나라의 결전
고구려 멸망 이후 일어난 일들
발해가 세워지다
<또 다른 역사 이야기들>
에필로그